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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12개 앱으로 확대, 2027년부터 뭐가 달라질까? 모바일 신분증을 이미 쓰고 있는데 “앱이 12개로 늘어난다”는 말을 들으면 조금 당황할 수 있다. 지금 쓰는 앱을 지워야 하는지, 신분증을 다시 발급해야 하는지부터 헷갈린다.먼저 확인할 것은 단순하다. 2027년부터 이용 가능한 민간 앱이 더 늘어나는 것과 내 모바일 신분증의 발급 절차는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앱 선택지가 늘어나는 변화부터 보고, 실제로 새 앱을 쓸 때는 그 앱의 정식 제공 시점과 등록 절차를 다시 확인하면 된다.2027년부터 모바일 신분증 이용 앱이 12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2026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삼성카드가 추가 선정됐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7년부터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는 앱은 총 12개로 확대된다.핵심은 모바일 신분증 자체가 새 제도로 바뀌는 것이..
엠세이퍼 가입제한 설정 방법, 내 명의 휴대폰 개통 미리 막기 내가 신청한 적 없는 휴대폰 개통 문자가 갑자기 오면 순간 머리가 하얘집니다. 이미 생긴 회선인지, 그냥 피싱 문자인지부터 헷갈립니다.이럴 때 링크부터 누르지 말고 엠세이퍼(Msafer)에서 내 명의 통신 회선을 직접 조회하는 게 먼저입니다. 앞으로 몰래 새 회선이 열리는 게 걱정된다면 가입제한도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한 번 헷갈립니다. 개통 사실을 알려주는 문자 서비스와 새 개통을 막는 가입제한은 같은 기능이 아닙니다.개통 안내 문자는 자동, 가입제한은 직접 설정합니다엠세이퍼의 개통 사실 안내는 전기통신서비스를 신규 가입하거나 명의를 변경했을 때 해당 사실을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이 알림 자체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제공됩니다.반면 가입제한 서비스는 본인이 신청해야 합니다. 설정해두..
셀프주유소 15만원 결제 문자, 실제 주유비와 취소 여부 확인하는 방법 셀프주유소에서 ‘가득’을 눌렀는데 15만원 결제 문자가 먼저 뜨면 순간 뭐지 싶습니다. 실제로는 4만원대만 넣었는데 카드 앱에 15만원이 보이면 더 찜찜합니다.이럴 때 먼저 영수증부터 버리지 말고 확인합니다. 가득 주유는 최대 예상금액을 먼저 잡아두고, 주유가 끝난 뒤 실제 금액을 확정한 다음 처음 잡아둔 금액을 취소하는 방식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정상이라면 큰 금액 하나가 영원히 남는 구조가 아닙니다. 실제 주유액 승인과 선결제 취소가 끝까지 이어졌는지를 보는 게 첫 번째입니다.15만원 문자가 먼저 오는 이유부터 보면 덜 당황합니다가득 주유를 선택하면 주유가 얼마나 들어갈지 미리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부 셀프주유소 결제는 최대 예상금액을 보증금처럼 먼저 승인하고 주유를 시작합니다.예를 들어 15만..
생닭은 씻어야 할까? 물로 헹구기보다 교차오염부터 막는 순서 생닭을 꺼내면 흐르는 물부터 틀고 싶어집니다. 핏물처럼 보이는 수분이 남아 있으면 “아차, 이건 한 번 씻어야 하나?” 싶지요. 그런데 먼저 할 일은 수도꼭지를 트는 게 아니라 채소와 깨끗한 식기부터 생닭에서 멀리 치우는 것입니다. 포장된 생닭은 바로 조리할 수 있어서, 세척보다 주변 교차오염을 막는 순서를 먼저 잡는 편이 낫습니다.닭을 씻는 동안 튄 물이 싱크대와 수도꼭지, 옆에 둔 채소나 식기로 번지면 손질 범위가 오히려 넓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씻을까 말까” 하나보다 채소 준비부터 칼·도마, 손 씻기, 충분한 가열까지 한 흐름으로 보는 편이 낫습니다.포장 생닭이라면 물부터 틀 필요는 없습니다위생 처리되어 포장된 생닭은 별도로 물에 씻지 않고 바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한 번 멈춥니..
화재경보기에서 삐 소리가 날 때, 배터리부터 빼기 전에 확인할 순서 집이 조용한데 천장에서 짧게 삐 소리가 나면 “아차, 이거 뭐지?” 싶어 잠깐 멈칫하게 됩니다. 한 번 나고 끝나면 그냥 지나치기 쉽죠. 그런데 몇 분 뒤 또 들리면 경보기부터 떼고 싶어집니다.그런데 잠깐만요.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실제 화재를 알려주는 안전장치입니다. 소리가 난 이유를 확인하기 전에 전원부터 빼는 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먼저 연기와 타는 냄새부터 봅니다. 화재 징후가 없다면 그때 제품 상태와 배터리, 설치 연수를 차례로 확인해보세요.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 전원으로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입니다. 평소에는 배터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보고, 오작동이 의심될 때는 제품의 리셋 기능을 확인합니다.제일 먼저 실제 화재 징후부터 확인해요경보기에서 소리가 나면 “기계가 또 말썽이네..
추석 남은 전 보관, 상온에 오래 두기 전에 식혀서 냉장하는 순서 명절 상을 치우다 보면 전 접시가 한가득 남아 “아차, 이걸 그냥 식탁에 좀 더 둬도 되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막상 배가 부르면 바로 정리하기도 귀찮죠.이럴 때는 남은 전을 예쁘게 포장하는 것보다 상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부터 챙기는 편이 낫습니다. 바로 먹지 않을 음식이라면 먼저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하고, 다음에 먹을 양만 꺼내 다시 데우는 순서로 생각하면 헷갈림이 줄어듭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도 조리된 음식은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하고, 상온 보관 시에는 2시간 이내 섭취하도록 안내합니다. 명절 음식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남은 전은 먼저 상온에 얼마나 있었는지 봐요전이 남았다고 바로 냉장고부터 열기 전에, 식탁이나 주방에 얼마나 오래 나와 있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조리된 음식..
추석 사과·배 보관법, 선물상자째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 추석 선물로 사과·배 한 상자가 들어오면 먼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 이걸 어디에 다 두지 싶습니다. 포장도 멀쩡하고 양도 많으니 상자째 식탁 옆이나 베란다에 두기 쉽습니다.그런데 막상 오래 두고 먹을 거라면 첫 행동이 달라집니다. 상자를 열어 상태를 보고, 사과는 다른 과일·채소와 나눈 뒤 냉장 보관하는 쪽이 좋습니다.특히 사과는 에틸렌을 많이 내는 과일이라 주변 농산물의 숙성과 노화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예쁘게 섞여 온 선물세트라도 보관할 때까지 꼭 같이 둘 필요는 없습니다.선물상자째 두기 전에 먼저 상한 과일부터 확인합니다상자를 받으면 포장재부터 버리기보다 과일 상태를 먼저 봅니다. 눌린 곳이 크거나 껍질이 터진 과일, 물러진 과일이 하나 섞여 있으면 따로 빼두는 편이 좋습니다.과일끼리 ..
건전지에서 하얀 가루가 나왔을 때, 맨손으로 닦기 전에 할 일 리모컨이나 장난감 건전지를 바꾸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안쪽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으면 순간 어라, 이게 뭐지 싶습니다. 먼지처럼 보여서 휴지로 툭 털어내고 싶지만, 여기서는 손부터 멈추는 편이 좋습니다.그런데 알카라인 건전지에서 나온 하얀 결정은 누액 뒤 생긴 물질일 수 있습니다. 맨손으로 문지르기 전에 기기 사용을 멈추고, 새 건전지를 바로 넣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오늘 확인 순서는 단순합니다. 가루를 흩날리지 않게 두고, 누액 건전지를 다시 쓰지 않고, 피부나 눈에 닿았는지 먼저 확인한 뒤 기기 안쪽을 정리합니다.하얀 가루가 보이면 새 건전지부터 넣지 않습니다배터리함 안에 하얀 결정이나 가루가 보이면 먼저 전원을 끄고 기기에서 손을 뗍니다. 누액된 건전지는 더 이상 정상 사용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