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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가 뜨거워졌을 때, 충전 멈추고 확인할 것들 충전 중인 보조배터리를 집었는데 갑자기 손에 뜨겁게 느껴지면 어라 싶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충전을 멈추고 케이블을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계속 충전하면서 정상인지 지켜보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부풀어 올랐거나 냄새가 나고, 외형이 변했는지까지 차례로 확인하면 됩니다.보조배터리가 평소보다 뜨거우면 충전부터 멈춥니다리튬이온배터리는 충전 과정에서 약간 따뜻해질 수 있지만 손대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뜨겁거나 갑자기 열이 커지는 경우는 그냥 넘기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소방청도 생활 속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원인으로 과충전, 불량 충전기 사용, 동시 충전 같은 부주의를 지적하고 있습니다.먼저 충전 케이블을 분리하고 침대, 이불, 종이더미처럼 불이 잘 붙는 물건에서 떨어뜨려 놓습니다. 막상 급하면 창가나 현관에 ..
벌에 쏘였을 때, 벌침 제거부터 119 신고 기준까지 확인할 순서 야외에서 갑자기 따끔한 통증이 올라오면 순간적으로 당황하게 됩니다. 벌에 쏘였다는 걸 알아차렸다면 먼저 벌이 더 있는 자리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게 우선입니다. 쏘인 자리를 계속 만지거나 벌을 쫓겠다고 팔을 크게 휘두르는 건 오히려 일을 키울 수 있습니다. 멈칫할수록 해야 할 일은 단순합니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뒤 몸 상태와 쏘인 부위를 차례로 확인하면 됩니다.벌에 쏘였을 때 첫 번째는 자리부터 벗어나는 일입니다최근 5년 벌쏘임 사고의 71.9%가 7~9월에 몰렸습니다. 특히 벌초나 농작업, 산책과 야외활동이 겹치는 시기에는 쏘인 직후에도 주변에 벌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쏘인 부위보다 먼저 주변에서 거리를 두는 게 중요합니다.벌집을 건드렸거나 여러 마리가 따라오는 상황이라면 ..
모기기피제 어린이에게 쓸 때, 나이·성분·얼굴 사용법 확인 순서 아이와 야외에 나가려는데 모기기피제를 들고 나왔다가 갑자기 어디까지 뿌려도 되는지 멈칫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제품 겉면에서 ‘의약외품’ 표시와 사용 가능 연령을 확인해야 합니다. 얼굴에 바로 분사하거나 어린이 손에 쥐여 주는 방식부터 피하면 실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같은 모기기피제라도 성분과 농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나이가 달라집니다.모기기피제는 제품 이름보다 사용 연령부터 확인합니다모기기피제는 유효성분과 농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연령이 달라서 제품 겉면의 사용 연령부터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DEET 10% 이하 제품은 6개월 이상, 10% 초과 30% 이하 제품은 12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카리딘은 6개월 미만 영아에게 사용하지 않고, IR3535는 6개월 미만 영아라..
엘리베이터가 멈췄다면, 문보다 비상버튼부터 찾는 이유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덜컥 멈추고 문까지 안 열리면 당황해서 문부터 밀어보고 싶어진다. 그런데 먼저 해야 할 일은 문을 벌리는 게 아니라 비상버튼을 눌러 구조를 요청하는 것이다. 문이 층 사이에서 열리더라도 스스로 빠져나오려 하지 않고, 구조 안내를 기다리는 쪽이 안전하다.멈춘 순간에는 문보다 비상버튼이 먼저다행정안전부의 승강기 국민행동요령은 갇힌 경우 무리하게 탈출하지 말고 비상버튼으로 구조를 요청하라고 안내한다. 버튼을 누르면 관리실이나 유지관리업체 등 비상통화 연결을 통해 현재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연결이 되면 건물이나 현재 위치, 사람이 몇 명 있는지, 다친 사람이 있는지처럼 바로 확인되는 내용부터 차분하게 전달하면 된다.비상통화가 연결되지 않으면 그다음은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한다. 승강기 안..
지갑 잃어버려 카드 여러 장 없어졌을 때, 일괄 분실신고하는 순서 지하철에서 내리고 주머니를 만졌는데 지갑이 없다. 아차 싶고 순간 당황스럽다. 카드가 한 장이면 그 카드사에 바로 전화하면 되겠지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여러 장 함께 들어 있었다면 순간 뭐부터 막아야 하나 싶어진다. 이럴 때 지갑을 찾으러 되돌아가기 전에 먼저 카드 사용부터 멈추는 편이 낫다. 여러 금융회사 카드가 같이 없어졌다면 한 곳씩 번호를 찾기보다 카드 분실 일괄신고가 되는지 확인한다.여신금융협회는 분실한 카드의 금융회사 중 한 곳에 신고해 다른 참여 금융회사의 카드까지 함께 분실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어카운트인포 앱에서도 보유카드를 확인한 뒤 일괄신고를 접수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카드가 자동으로 포함되는 것은 아니어서 신고 대상과 빠진 카드가 없는지를 마지막에 다시 보는 ..
택배 상자 버리기 전, 운송장·바코드 개인정보 지우는 순서 택배를 받고 물건만 꺼낸 뒤 상자를 바로 접어 버리기 쉽다. 그런데 박스 한쪽에 이름, 주소, 연락처가 적힌 운송장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아차 싶어진다. 이럴 때 먼저 볼 곳은 박스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 운송장이다. 상자를 재활용장에 내놓기 전에 송장을 떼고, 읽을 수 있는 개인정보와 바코드가 남지 않았는지 확인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택배를 받은 뒤 운송장을 제거해 버리고, 바코드까지 함께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문제는 이름과 주소만 가리고 끝내기 쉽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상자를 버리거나 다시 쓰기 전에 무엇부터 보면 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한다.가장 먼저 운송장부터 떼어낸다택배 상자를 접기 전에 송장 스티커가 붙은 면을 먼저 찾는다. 이름이나 주소 일부만 가렸다고 끝내지 말고, 가능하면 운송장 자체를..
새 기기 로그인 문자 왔을 때, 계정 탈취 피싱인지 확인하는 방법 문자창에 “새 기기에서 로그인됐습니다”가 뜨면 순간 당황합니다. 내가 한 로그인이 아니라면 계정이 털린 건가 싶고, 바로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번 멈춥니다. 먼저 문자 안 링크가 아니라 해당 서비스의 공식 앱이나 평소 쓰던 주소를 직접 열어 계정 알림을 확인합니다. 최근 KISA도 이런 불안한 문구를 이용해 계정 정보를 빼내는 스미싱·피싱을 주의하라고 알렸습니다.이번 유형은 “새 기기 접속 시도”, “다른 곳에서 인증”, “계정 비활성화”, “요금 차감”, “미인증 시 탈퇴”처럼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은 문구를 섞는 게 특징입니다. 급하게 누르도록 만드는 게 첫 번째 장치인 셈입니다.문자 속 링크 대신 앱을 직접 엽니다가장 먼저 볼 것은 링크 모양이 아니..
전자레인지에 door 표시 뜨고 안 돌아갈 때, 문틈·이물질부터 확인하는 순서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넣고 시작을 눌렀는데 화면에 door가 뜨거나 데우기가 시작되지 않으면 ‘어라, 왜 안 되지?’ 싶어집니다. 그런데 먼저 할 일은 다시 작동시키는 게 아니라 문을 열고 문틈에 뭔가 끼어 있지 않은지 보는 것입니다. 랩이나 얇은 덮개, 음식물 조각이 도어와 본체 사이에 걸리면 문이 닫힌 것처럼 보여도 제품이 정상적으로 문 닫힘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문을 세게 밀어 닫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전자레인지를 멈추고 문 주변부터 천천히 확인해봅니다.LG전자 고객지원은 전자레인지 문과 제품 사이에 이물질이나 커버가 끼어 있으면 데우기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삼성전자 지원 자료도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가열이 되지 않을 수 있고, 도어와 프레임의 이물질..